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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에이지 월드 무과금 후기 사냥 펫 사양모바일게임 2020. 7. 8. 12:36
스톤에이지 월드 무과금 후기 사냥 펫 사양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너도나도 하고있는 모바일게임계의 화제작이죠. 스톤에이지 월드를 50레벨까지 찍은 후기를 말씀해드리겠습니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에서 서비스 하고있는 턴제 MMORPG 게임인데요. 예전 유명했던 PC게임인 스톤에이지를 가지고 모바일게임으로 만든 게임입니다. 이번 6월 18일 출시한 스톤에이지 월드는 이전에 스톤에이지 모바일, 스톤에이지 비긴즈로 나온 적이 있다고 하네요.
맵이 생각보다 크지 않죠? 레벨 50 찍으면서 여기 네 마을만 왔다 갔다 한 것 같아요. 네 마을을 왔다 갔다 하면서 NPC(Non-Player Character) 형님 누님들의 심부름을 오지게 해주고 피할 수 없는 싸움을 오지게 해주면 레벨이 저절로 올라있습니다. 저는 시작하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마리너스 마을을 골랐는데 샴기르 마을로 시작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A급 큐이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제 처음 펫이 된 케이비입니다. 제가 펫 모으는 재주가 없어서 레벨 50까지 쓰고 있네요. 사실 레벨이 오를 때마다 포획할 수 있는 펫들이 있는데 제가 때를 계속 놓친 것 같습니다. 보시면 별 3이 떠 있죠. 저게 3성이라는 겁니다. 하다 보면 느끼실 테지만 생각보다 3성 펫도 잘 안 뜬답니다.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니 모가를 획득했습니다. 포켓몬스터의 파이리 같이 생겼네요. 처음 펫을 획득하다 보면 정말 옛날 게임인 디지몬 RPG나 수년 전 유행했던 포켓몬 GO가 생각납니다. 소유욕이 마구 끓어올라요. 펫들도 상당히 귀여워요. 이번 모가는 2성입니다.
이게 스톤에이지 월드의 전투장면인데요. 턴제라서 다섯 마리의 펫과 조련사가 적들과 번갈아가며 차례로 공격합니다. 레벨 40부터 펫에 탈 수 있는데요. 제 경우는 화면에 뿔 달린 고르고라는 펫을 타고 다닙니다.
무과금 유저라면 꼭 포획해야 하는 펫들이 있습니다. 킹북이, 킹큐이, 만모 계열의 펫입니다. 하지만 이런 펫들은 정말 안 잡히는데요. 저는 킹북이를 잡다가 활력을 너무 많이 써서 포기했습니다. 무과금 펫을 잡을 시간에 과금하고 빨리 지나가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솔직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최근 했던 모바일 게임 중에 가장 재밌는 것 같아요. 만들기도 잘 만들었고 소유욕도 끓어오르기도 하고요. 하지만 1티어 펫이 존재하기 때문에 잡기 위해 노력을 좀 해야 하는 것 같아요. 펫에 대해 잘 알기 위해 검색도 해가면서 펫의 특성과 조합도 고려해야 하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스톤에이지 월드는 12세 이용가입니다. 사양은 Android 버전 5.0 이상, iOS 9.0 버전 이상입니다. 사양도 높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즐기는데 무리 없을 것 같아요. 다음엔 킹북이나 킹큐이 혹은 만모를 잡아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게임 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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