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매니저 2020 : (LOL Manager 2020) 롤 시뮬레이션 후기

롤매니저 2020 : (LOL Manager 2020) 롤 시뮬레이션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롤매니저 2020 : (LOL Manager 2020) 롤 시뮬레이션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롤매니저 2020은 FM(풋볼매니저)과 비슷한 시스템으로, 실제 2020년 서머 로스터 7월 1주차까지의 통계를 기준으로 해서 제작했다고 합니다. 제 경우 파란정수로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고, 팀을 꾸려갔습니다. LCK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하실 것 같습니다. 게임 개발자의 아이디어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경기 전 화면

위 경기는 연습경기이고 첫 경기입니다. 그리핀과의 경기였는데요. 소드선수의 능력치가 상당히 높습니다. 종합 오버롤이 91이라니 다른 선수 평균 오버롤을 훨씬 웃돌아서 패배한 것 같습니다. 경기진행을 누르면 따로 전술지시를 하거나 할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BBQ와의 경기

 

비비큐와의 경기인데 템트선수와 이그나선수의 오버롤이 장난이 아닙니다. 템트선수의 운영 능력치가 99네요. 또 졌습니다. 영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면의 빨간색이 레드팀 파란색이 블루팀입니다. 화면이 다 덮이면 지게 되고, 주요한 메시지들은 화면에 계속 뜹니다. 

 

패배

화면이 파란색으로 다 덮이게 됐습니다. 종합 오버롤이 낮아서 팀이 너무 약해보이죠ㅠㅠ

 

 

영입 시장에서 19SPR마타를 영입했습니다 앞에 19는 19시즌을 말하는것같아요. 종합 오버롤이 꽤 높은 편이네요. 저는 LCK를 챙겨보는 편이라서 내가 원하는 팀원을 영입해가면서 팀을 맞추면 재밌을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게임이 재미는 있지만 아직 완전하지는 않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금 더 다듬어지면 정말 재밌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해서 감독처럼 플레이하는 게 좋았습니다. 찾아보니 개발자님이 혼자 만들었다고 하네요. 점점 더 발전하고 나아지는 게임 같아서 나중에 또 한 번 더 리뷰해보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게임 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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