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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리진 플레이 후기 직업 용병모바일게임 2020. 7. 12. 18:02
라그나로크 오리진 플레이 후기 직업 용병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플레이 후기 직업 용병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라그나로크M: 심연의 각성을 리뷰했었는데요.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이번 7월 7일에 나온 같은 나그나로크 시리즈 게임입니다.
라그나로크M: 심연의 각성과 조금 비교하며 리뷰해보겠습니다. 처음 진입단계 전부터 다른 점은 라그나로크M: 심연의 각성은 12세 이용가이고,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18세 이용가라는 점입니다. 사유는 도박 (사용자 상호작용, 게임 내 구매)이라고 쓰여있네요. 요즘 모바일 게임의 느낌을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경우 처음 진입하게 되면 성별을 고를 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누르면 머리스타일과 생상, 얼굴 등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신기한 점은 닉네임을 인게임에 들어가서 정합니다. 날아다니는 배의 배경이 너무 멋있습니다.
노비스에서 전직을 하기 위해 시련의 검을 뽑아야만 합니다. 검을 뽑는데 빛이 내려오고 깃털이 휘날리네요. 라그나로크 시리즈는 이런 이펙트나 애니메이션이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발할라 다리를 건너는데요. 분명히 어디서 본 그림입니다. 작년에 재밌게 즐겼던 로스트 아크가 생각나네요.
심연의 각성과 비교를 위해 소드맨을 골랐습니다. 다른 직업은 다 많이 봐왔던 직업인데 어콜라이트는 뭔지 좀 생각했습니다. 검색해보니 힐러계열인것같네요.
레벨 20이 되면 용병퀘스트를 통해 용병 신지를 고용할 수 있습니다. 혼자 하기 지루할 수 있는 게임에서 용병 시스템은 되게 좋은 것 같네요. 용병에게 장비를 채워줄 수 있고 스킬이나 스탯을 찍어줄 수 있는 시스템도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인게임에서 용병을 출전시키면 용병이 이렇게 따라다닙니다. 초반에는 사냥보다 퀘스트위주로 키워나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플레이하면서 점점 게임완성도가 높아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바일게임이지만 PC게임 만큼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쉬운 게임을 많이 하다 보니 국내 게임에서 자동사냥이나 자동퀘스트 비율이 조금 더 높아졌으면 하는 마음도 드네요. 그럼 즐거운 게임 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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