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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모바일 무과금 전사 플레이 후기모바일게임 2020. 7. 21. 05:42
바람의나라: 연 모바일 무과금 전사 플레이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람의나라: 연 모바일 무과금 전사 플레이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7월 15일 나온 바람의나라: 연은 넥슨의 클래식 RPG 바람의나라를 모바일로 만든 게임인데요. 10~20년 전의 맵구성과 퀘스트 구성 등을 해놓은 만큼 예전 바람의나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모바일 바람의나라: 연의 경우 PC에 나온 여러 직업을 제외한 기본적인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 네 가지 직업만 있으며 저는 전사를 플레이해봤습니다. 주변 분들을 보니 레벨 100 정도? 까지는 쉽게 찍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요즘 모바일 게임방식인 임무를 진행하는 식으로 게임이 흘러갑니다. 스킬구성은 모바일과 PC가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고 탈것이 차이가 있습니다. 탈것의 등급이 있고 등급에 따라 속도가 다르네요.
바람의나라에서 죽으면 성황당에 가죠? 바람의나라: 연에는 시약에도 레벨이 있습니다. 레이드도 있네요. 컨텐츠가 생각보다 잘 짜여있습니다. 광고를 많이 하는 만큼 엄청나게 공들인 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자동사냥이 되는데요. 레벨이 높아질수록 체력을 쓰는 필살기 때문에 솔로 플레이를 하다 보면 자주 죽습니다. 많이 죽다 보니 장비 내구도가 소모되었네요. 안 고치고 사냥하면 정말 약합니다. 성황당에 갔다가 대장간에도 들러줘야 합니다. 이제는 말 대신 염소를 타고 다닙니다(원래는 말이 더 빠르죠)
레벨 51을 찍었습니다. 주위를 보니 성장촉진시약도 먹어주고 접속만 하면서 레벨 100까진 쉽게 찍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까지만 찍고 주술사를 키우고 싶어서 주술사를 키우려고 합니다. 아직 고렙까지 안키워봤지만 기본 PC 바람의나라의 직업 밸런스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핸드폰보다 블루스택 등으로 PC로 돌리는 게 좋고, 도사의 경우 그 차이가 훨씬 심한 것 같더라고요. 본인의 환경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저처럼 무과금 유저라면 접속이벤트라도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20분까지 접속보상이 있으니 꾸준히 받아주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또 50부터는 레이드를 돌며 레이드 장비를 꼭 착용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게임 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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