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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M 신규직업 카이저 플레이 후기모바일게임 2020. 8. 8. 08:57
메이플스토리M 신규직업 카이저 플레이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이플스토리M 신규직업 카이저 플레이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이플스토리M은 2016년 10월 13일 날 출시되었습니다. 나온 지 좀 오래되었죠. 업데이트를 꾸준히 하면서 이번에 신규직업 카이저가 나왔는데요. 신규 직업을 체험 해보기 위해 다시 깔았습니다. 현재 1+2 메가 버닝중이라 레벨업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버닝으로 인해 레벨 하나를 올리면 3이 오릅니다.
로그인 화면입니다. 메이플스토리M의 경우 기존 메이플스토리를 모바일에 상당히 잘 가져다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다운로드 해야 할 양이 상당히 많네요.
제 경우 기존 PC 다른 직업은 많이 키워 봤지만 카이저는 처음이였는데요. 원래 모바일이 아니었다면 카이저는 손도 안 댈 생각이였는데요. 막상 해보고 나니 카이저의 스킬이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제가 기존에 키웠던 아란보다 재밌는듯해요.
인게임 모습이 PC 메이플스토리와 상당히 비슷하죠? 근데 뭐랄까…. 솔직히 PC만큼의 재미가 없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스킬을 쓰는 손맛이 없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메이플스토리 특유의 노가다가 안 들어가서 그런 것인지 PC 메이플 스토리가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모바일을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놓은 메이플스토리는 PC로 하는 게 재밌고 바람의나라는 모바일로 하는 게 재밌습니다.
요일 던전, 스타포스, 미니던전 등의 컨텐츠를 잘 만들어 놨습니다. 여러 가지의 컨텐츠가 있는데요. 클릭만 하면 바로 이동 가능합니다.
퀘스트를 쭉쭉 깨주면서 벌써 69레벨을 찍었습니다. PC 메이플스토리로 아란, 썬콜, 아델 등을 키워보면서 이번 카이저의 까지 느낀 건 직업별 특징이 확실하다는 것이였습니다. 자동사냥도 되고 경험치 쿠폰도 많이 주고 버닝까지 하다 보니 레벨이 쭉쭉 오를 겁니다. 4차까지 키우면 할만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다른게임의 모바일게임들은 조금씩 다른데 메이플스토리M의 경우 PC 메이플스토리 자체를 축소해놓은 기분이 강하게 들 겁니다. 장점은 PC와 달리 자동사냥이 되니 스트레스 같은 건 좀 덜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럼 즐거운 게임 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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