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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 게임 후기
    모바일게임 2020. 8. 9. 22:50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 게임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 게임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는 멀티 플레이 실시간 전략 전쟁 게임인데요. 도시를 꾸려가며 제국을 건설하고 군대를 양성하는 게임입니다. 이런 게임류는 많이 있지만 특이한 점은 히어로를 소환한다는 점과 드래곤을 키워나가는 점이 있겠네요.

     

    기본적으로 다른 게임류와 마찬가지로 전 세계 실시간으로 진행됩니다 미국, 중국, 일본 등의 전 세계 플레이어와 실시간 전투를 진행합니다.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는 앞에 리뷰한 라스트 쉘터와 같은 IM30라는 회사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식량과 건설

     

    교통에서 도로를 수리한다거나 성벽을 건설하고 자원에서 식량, 목재, 음료를 얻습니다. 군사를 키워나가는 시스템까지 다른 게임들과 같다고 보는데요. 인게임 이미지는 라스트 쉘터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드래곤

     

    다른 게임과 다른 점은 드래곤을 부화시켜 키운다는 점인데요. 잘만 만들었으면 대박 났을 게임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스트 쉘터도 그렇고 다른 게임에 비해 관리도 그렇고 퀄리티가 아쉬운듯합니다.

     

     

    드래곤 및 도시외곽

     

    레드 드래곤이 레벨5에서 6으로 올라가자 굉장히 어른스러워졌습니다. 드래곤은 전투 같은데 이용되는데 불도 뿜고 굉장히 멋지더라고요. 도시를 키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레벨이 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오른쪽은 도시 외곽의 모습인데요. '나의 성' 외에 제 주변의 성들도 레벨이 낮고 초라한 것 같네요.

     

     

    성 키우기

     

    레벨이 오를 때마다 지을 수 있는 건물이 생겨나는데요. 하나씩 지어주며 원래 있던 주요 건물들도 레벨을 올려주어야 합니다. 특히 자원이나 군사력에 관련된 건물 레벨을 올려주어야 성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오른쪽을 보시면 성벽 안에 이런저런 조그만 건물들도 있고 성, 드래곤도 있는데요. 나중엔 성안에 지을 공간도 없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타사의 다른 게임보다 조금 덜 체계적인 것 같아 아쉬운 것 같았습니다. 드래곤을 키우는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나, 좀비의 공격을 막는 라스트 쉘터의 설정은 굉장히 좋은데 그것을 살려내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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