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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트 쉘터 (Last Shelter: Survival) 게임 후기
    모바일게임 2020. 7. 8. 01:59

    라스트 쉘터 (Last Shelter: Survival) 게임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바일 전략게임 라스트 쉘터 (Last Shelter: Survival)의 게임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에서 엄청나게 광고를 해대서 어떤 게임인지 한번 해보았습니다. 좀비로 가득 덮인 세상에 생존자들이 쉘터를 짓고 땅을 늘려나가는 게임인데요. 처음엔 건물이 하나도 없습니다.

     

    시작 화면

     

    좀비들이 대단히 많죠. 인류를 여기서 새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지만 만약 제가 저기서 살아있다면 살아있음에 감사해야 할 것 같아요.

     

    건설

     

    만들 수 있는 것들입니다. 정말 많은데요.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서 필요한 것들이죠? 식량과 물은 필수이고 특히 좀비를 물리치기 위한 군사훈련은 필수일 것 같습니다.

     

    건설2

     

    철조망도 고쳐주고 새로운 인류 건설에 필요한 자원 기타 여러 가지를 건설해줍니다. 할 게 너무 많아요. 좀비들을 피해 땅도 넓혀줍니다. 땅을 넓히면서 건설할 수 있는 것들이 하나씩 늘어납니다. 조금씩 안정이 되는 것 같아요.

     

    게임을 하다 보니 좀비 영화가 생각나네요. 제 인생의 첫 좀비영화는 28일 후였는데요. 어릴 적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또 나는 전설이다에서 인류의 재건을 위해 실험을 하는 윌 스미스와 그의 애견 사만다가 기억납니다. 그 뒤 좀비 영화에 빠져 굉장히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이기주의의 끝판왕을 보여줬던 한국의 부산행도 잊을 수 없죠.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겠지만 만일 이런 인류멸망적인 일이 일어났다면 무슨 생각이 드나요?

    다음 세대를 위해 어떤 메시지를 남긴다든지, 아니면 어디로 숨는다든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라스트 쉘터는 좀비를 피해 생존하는 인류를 생각하며 하다 보면, 상상력이 자극되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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